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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 고양이 랑이...10살, 노묘
아메리칸 숏 헤어
지인을 통해서 분양을 받은 첫번째 고양이입니다
아메리칸 숏 헤어,
호랑이를 닮아 랑이라는 이름을 짓었습니다.
숏 헤어종이 털이 덜 빠진다는 애기를 듣고
분양을 받게 되었지요.
낯선 환경에 적응도 잘 하고, 잘 먹고, 잘 놀고
성격은 까칠한 편인데,
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고집을 얼마나 부리는지....
끝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지,
못하게 하면 삐쳐 침대 밑에 들어가
불려도 대답(?)없는 그 묘가 되어버립니다.
그래도
나만의 첫째 고양이, 랑이
함께 한 시간보다 함께 할 시간이 적게
남아 걱정입니다.
님아 있는 시간들이 행복하기만 하면
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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