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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
랑이는 이불 위에서
거의 움직이지 않고 그냥
자다 깨다 합니다.
랑이는 이불 위가 좋은가
봅니다.
쭌이는
왜 이리 불쌍한 포즈로
잠들어 있는지...
다른 고양이에게 밀려 혼자서
의자 위에 웅크리고 자는 모습이
짠~ 합니다.
막내는
아주 요염하게 앉아서 뭔 생각에
빠져 있는지...
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.
나쁜... 똘이는
이불을 엉망으로 만들고선
아무렇지 않게 나를 쳤다보는데
좀 얄밉습니다.
각자만에 보름자리가
있는 듯 하더니..
어느 순간 이렇게
한 침대 모여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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